보암 관광 지구 안에 양매림 천 묘 있는데 백 년 이상의 옛 양매 나무가 180그루에 가까운데 20여 종의 양매가 있습니다. 보암의 양매는 900 몇 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청나라 강희(康熙) 연간 쓴 <상숙 현지>에 의하면 “사월 중, 보암 양매가 가장 번창하여 관광객들이 구경하러 벅신거린다. 이름하여 “양매 구경” 입니다. 6,7월에는 보안 양매는 보석처럼 빨갛게 나뭇가지에 달려 있고 푸른 잎으로 받쳐 주어서 색깔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들이 눈과 마음이 다 즐겁게 합니다. 그래서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난장을 쇠는 것처럼 양매 구경의 풍습이 몇 백 년을 걸쳐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양매가 볼 만도 하고 맛볼 만도 하는 매력 때문입니다. 양매 축제에 구경할 뿐 아니라 직접 딸 수도 있고 맛볼 수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농가요리를 먹어볼 수 있고 우산의 향기로운 차를 마셔 볼 수도 있는 데다가 오지역의 가곡을 들을 수도 있으니 발길이 떨어지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800여 년의 역사의 시향(蒔香)을 분향하는 풍습이 보암 양매 축제의 특유한 민족 전통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보암에 와서 양매를 즐기고 시향을 분향하며 재신을 만나고 큰 복을 기원하는 것은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옵니다.
상숙 우산 보암 양매 축제는 이제까지 12회를 개최했습니다. 양매림에 들어가면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푸른 잎으로 받쳐 주는 양매는 그 사이에 있고 산뜻하고 아름다우며 달콤하고 즙이 많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신선한 양매의 새콤달콤한 맛을 볼 수 있거니와 우산의 자연 생태의 수려와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의 6월에 개최하는데 보암만의 산을 등지고 호수를 향한 좋은 생태 환경이 양매의 성장에 알맞은 기후를 제공합니다. 그러서야 크고 반들반들하고 맑으며 투명한 보암 양매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맛은 매우 좋은 데다가 익숙한 계절에 “萬綠從中點點紅”이란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습니다. 역사에 의하면 양매 구경의 역사는 남송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蒔罷田秧看楊梅、燒蒔香、敬財神”은 민간의 복과 풍년을 기원하자는 전통입니다. 보암 양매 축제는 900여 년의 역사를 계승한 “品楊梅、燒蒔香、敬財神”하는 초여름의 난장은 생태와 오지문화의 내포를 부여합니다. 양매 축제 기간 관객들이 직접 자연에 가서 마음껏 양매를 구경하고 맛보고 딸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민속, 차도 공연 등이 벌입니다. 만 명이 양매를 구경하는 풍습을 남김없이 멀리까지 드러냅니다.